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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가앱을 통해 개인의 재무 상태를 종합 진단해준다.


하나카드는 하나페이 앱에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재무 상태를 종합 진단해주는 ‘재무상태진단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기반 \ 재무상태진단표\  출시하나카드가 '재무상태진단표' 세부 내용 요약. [자료=더밸류뉴스]

‘재무상태진단표’는 고객의 월간 수입과 지출, 자산과 부채, 생활비, 저축, 보험, 대출, 연금 등 주요항목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재무제표 형태로 시각화해 고객 자산의 금융 상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의 소득 수준 대비 지출 구조의 적정성, 비상 예비자금 보유 여부, 부채 부담 수준, 보험 가입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재무 건강 진단 결과와 맞춤형 관리 포인트를 함께 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재무진단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의 금융 생활을 보다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나페이의 핵심 기능”이라며 “향후에는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및 금융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금융상품 제안까지 연계하는 토탈 금융관리 서비스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의 복잡한 금융 상황을 간편하고 명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cjil923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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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9 10: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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