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성혼회원 전용 웨딩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가연결혼정보는 자사에서 성혼한 회원들에게 최고급 웨딩카 탑승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에 한해 서울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신혼여행을 떠나는 당일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성혼회원 전용 웨딩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가연결혼정보㈜]해당 웨딩카는 롤스로이스 모터카 중 팬텀, 고스트 등 총 3대로 각 11억4000만원, 6억9000만원의 금액에 해당하는 럭셔리 차량이다. 옵션으로 약 4억4000만원, 2억2000만원의 비용이 포함됐다.

가연은 새로운 회원 혜택을 알리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웨딩카를 담은 박스카 3대로 서울 일대를 돌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이번 4월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는 “가연에서 아름다운 인연을 만난 회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좋은 날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상담 예약은 대표 전화와 네이버 플레이스,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으로 가능하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점심 및 퇴근 시간의 방문을 열어두고, 당일 예약도 진행하고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