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새로운 상담 콘텐츠를 공개했다. 가연은 지난 하반기에 이어 인기 연애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자와의 상담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편은 23기 ‘옥순’, ‘영자’와 각각 함께했다.
전은선 가연 커플매니저가 나는 솔로 출연자 23기 옥순과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가연결혼정보(주)]상담을 맡은 전은선 커플매니저는 대한민국 미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상황에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옥순은 ‘잔잔한 성격이 매력 어필이 어려운 걸까’, 영자는 ‘연애에 있어 수동적인 태도를 바꿔보려 한다’ 등 고민을 전했고, 전 매니저는 방송에 비춰진 이들의 모습과 실제 연애스타일에 대한 분석, 이성관 등을 중점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이어나갔다.
또 “좋은 사람,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중요한데, 결론적으로는 정보가 정확한 사람을 만나려고 오시는 것도 있다”며 신원 인증과 프로필 전달, 미팅 절차, 매칭매니저와의 협업 등 가연 시스템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가연 관계자는 “전은선 커플매니저는 가연에서 15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차분하고 편안하게 컨설팅을 진행했다. 상담과 함께 결정사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잘 이어갔다. 앞으로도 편견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공감성 콘텐츠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결정사 상담기는 가연결혼정보 유튜브 채널에서 19기 현숙, 21기 상철·영자 편까지, 현재 총 5편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