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대표 이석우)가 IPO(기업공개) IPO(기업공개)를 향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종목 상세 탭을 업데이트했다.
두나무는 IPO 시장 활성화를 기다리는 선학개미들을 위해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UX(User Experience), UI(User Interface) 등을 쉽고 간편하게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두나무가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종목 상세 탭을 업데이트 했다. [이미지=두나무]
올해 하반기 대규모 IPO가 다수 예정되어 있는 만큼 초보 투자자들도 IPO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직관성을 높였다. 청약 경쟁률, 배정 수량 계산기 등 IPO 관련 각종 편의 기능도 도입했다.
투자전략 수립을 위해 주관사 선정에서부터 기술평가 통과, 심사 청구 등 상장 심사 전 기업이 상장을 준비하는 단계의 데이터도 제공한다. IPO 진행 상황 변경 알림 기능도 추가해 투자자들이 시장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약 판단 지표’와 ‘청약 경쟁률’, ‘배정 수량 계산기’ 등의 기능을 새로 도입해 공모주 청약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돕는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고 신규 관심 종목을 10개 이상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유망 비상장 기업 주식 1주를 지급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관계자는 “항상 투자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그들의 필요와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개발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상장 시장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고 안전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