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퍼포먼스 웨어 브랜드 '후포(hoopoe)'가 공식 론칭되면서 패션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후포(hoopoe)'는 '시의 집(house of poem)'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컬러와 소재의 세심한 조합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담아내고자 한다. 특히 식물 유래 원료 및 재사용 가능한 고품질 원단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 브랜드는 피마코튼 혼방, 80수 마이크로모달, 위셔블 실크, 경량 리사이클 나일론, 심리스 리사이클 나일론 등의 최상의 소재를 적용해 최적의 착용감을 선보인다. 또, 심리스, 노와이어, 퓨징 기법을 통해 하루 종일 불편함 없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베이직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 특징으로, 다양한 믹스매치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너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제안하며, 기존 이너웨어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몸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후포(hoopoe)는 혁신, 지속 가능성, 디자인을 핵심 가치로 삼아 차세대 퍼포먼스 웨어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후포(hoopoe)가 패션 업계에 가져올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후포(hoopoe)의 제품은 29CM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