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무신사(대표이사 박준모)가 운영하는 브랜드 29CM의 크리스마스 홈 파티 관련 상품 거래액이 증가하고 있다.

이구어퍼스트로피와 999휴머니티가 협업한 머들 디퓨저 겨울 캡슐 컬렉션. [사진=29CM]

온라인 쇼핑몰 29CM는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의 홈 데코 및 인테리어 아이템 거래액이 직전 대비 64%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검색량이 이달 첫째 주 대비 2.5배 이상 늘어나면서,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감각적인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소형 인테리어 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의 인테리어 주간 베스트 상품 10개 중 절반이 소형 인테리어 상품이었다.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공략한 연말 에디션 상품들도 호응을 얻고 있다. 락피쉬웨더웨어의 플러피 머플러&글로브 홀리데이 세트는 29CM에서 단독 출시 후 여성 액세서리 주간 베스트 3위에 올랐다.

이달 '이구데이'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홀리데이 에디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구데이'는 매월 29일 하루 동안 인기 브랜드 상품을 29% 할인가로 제안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특히 이번 이구데이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비알레띠'와 '오징어게임2'의 콜라보 모카포트 에디션을 단독 선발매할 예정이다.

또, 고객 참여 이벤트로 '29CM×153 모나미 볼펜'을 290원에 선물할 수 있는 '29기프트 이벤트'와, 호텔 다이닝 식사권, 어그부츠 등을 0원에 응모할 수 있는 '이굿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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