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이사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배달 서비스 혜택 확대에 나섰다. 2월부터 쿠팡이츠를 새로운 제휴 배달 플랫폼으로 추가하며, 배달의민족·요기요·배달특급 등 기존 제휴사들과의 할인 혜택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미지=유가네]

특히 이번 2월에는 주요 배달앱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배달특급에서 최대 4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플랫폼별 할인 기간은 상이하므로, 각 배달앱의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유가네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유가네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며 "쿠팡이츠 제휴와 더불어 기존 배달앱 프로모션 확대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네는 경기 철산역점, 거제아주점 신규 오픈에 이어 2월 울산 덕하점과 서울 마곡발산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배달 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매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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