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대표 최낙현)가 제로 슈거 숙취해소제 '상쾌환'의 모델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상쾌환 스틱 제로’ 광고에서 배우 고윤정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양사]
삼양사는 다음달 1일 ‘상쾌환 스틱 제로’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 광고와 동일한 콘셉트로 제작했다. 브랜드 대표 색상인 블루 컬러의 클래식 타자기를 통해 젊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타자기의 타건음을 활용한 사운드로 몰입도를 높였다.
숙취해소 효과가 좋고 당은 뺀 숙취해소제가 ‘0순위’임을 강조해 ‘제로 슈거’라는 제품 특징을 부각시켰다. 상쾌환 스틱 제로는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기존 스틱 제품 대비 칼로리가 절반 수준이다.
올해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숙취해소제품의 기능성 입증 없이 숙취해소 표현을 쓸 수 없도록 규제했기 때문에 이번 광고에서 상쾌환의 숙취해소 효과 입증 사실을 자막으로 명시했다.
상쾌환 스틱 제로 광고는 TV, 상쾌환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 및 옥외광고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