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에이트리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12월 22일 개최된 '제1회 사사모(사업하는 사람들의 모임) 데모데이'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박종길(가운데) 에이트리인베스트먼트 심사역이 ‘제1회 사사모 데모데이’에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에이트리인베스트먼트]

이번 데모데이는 스타트업 창업자 커뮤니티 사사모 멤버들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진행됐다. 초기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춰 총 25개의 초기 스타트업이 신청했고, 내부 심사를 거쳐 5개 유망 스타트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에이트리인베스트먼트 박종길 심사역은 이번 행사의 기획과 심사를 담당했다. 그는 "초기 스타트업은 고객 정의, 비즈니스 모델, 시장 전략 등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피드백이 스타트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심사역은 본선 진출팀뿐만 아니라 모든 신청 스타트업에 피드백을 제공하여 초기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과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에이트리인베스트먼트는 이번 데모데이 후원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제1회 사사모 데모데이'는 스타트업 창업자 커뮤니티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에이트리인베스트먼트의 후원은 초기 스타트업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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