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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소재과학, 138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양자사업 투자 나서

  • 기사등록 2024-12-31 13: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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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반도체 소재 기업 한울소재과학이 총 13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신규 사업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울소재과학, 138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양자사업 투자 나서[이미지=한울소재과학]

한울소재과학은 기존 사업의 안정화와 함께 신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통신사업부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양자통신 및 양자암호 사업부의 수익화가 기대된다"며 "신규 소재사업을 통한 신규 매출 창출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기업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울소재과학은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안정화와 더불어 신규 사업 영역 확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자통신 및 양자암호 사업의 수익화와 신규 소재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울소재과학 관계자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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