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호겸 기자]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이사 김홍기)가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경비지출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R&D 중심 경영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혁신 서비스 개발과 더불어 직원들을 위한 실속 있는 복지 제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비즈플레이가 최대 한 달간 직원들에게 워케이션일 지원한다. [사진= 비즈플레이]

그 대표적인 사례로, 비즈플레이는 최대 1개월간의 제주도 워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에 마련된 전용 건물에서 직원들은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다. 1층 카페부터 2층 사무실, 3~4층 숙소까지 완비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마련된 전용 캠프장 'We-Camp'. [사진=비즈플레이]

뿐만 아니라 속초, 제주, 청평 등 전국 주요 여행지에 직원 전용 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숙소 부담 없이 여유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서울 우이동의 전용 캠핑장 '위캠프(We-Camp)'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즈플레이 본사 건물 20층에 위치한 직원 전용 카페 'We-Health' 전경. [사진=비즈플레이]

사내에서도 풍성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본사 카페에서 1000원에 모든 메뉴를 즐길 수 있고, 매일 아침 샌드위치도 제공된다. 토요일에는 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휴게실 '위릴랙스(We-Relax)'와 헬스장 '위헬스(We-Health)'도 마련돼 있다.

그 밖에도 직장 어린이집 운영, 주택자금 이자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탄력 근무제, 기숙사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직원 중심의 복지 제도 운영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워라밸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내실 있는 복지 제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의 이 같은 직원 친화적인 복지 정책은 강력한 기업문화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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