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휴넷평생교육원(대표이사 조영탁)이 17년 연속 평가인정 인가를 받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이 됐다.

휴넷평생교육원이 2024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인가를 완료했다. [사진=휴넷평생교육원]

휴넷평생교육원은 2024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인가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평가인정은 교육훈련기관에서 개설하는 학습과정에 대해 대학에 상응하는 학점을 부여할 수 있는지 평가해 인정받는 제도다. 평가인정 미인가 교육기관에서 학점은행제를 수강하면 학점 및 자격 취소가 될 수 있어 교육원 선택 시 중요하게 작용한다.

휴넷평생교육원은 개설된 전 과목에 대해 100% 인가를 완료 받았다. 사회복지사 2급 이론 및 실습 전 과목, 경영학 전공 전 과목, 심리학 전공 전 과목, 공인회계사 응시 전 과목, 한국어교원 전 과목, 평생교육사 이론 전 과목, 반려동물관리 전공 전 과목이 개설돼 해당 과정 수강생들은 교육원 이동없이 본원에서 자격증·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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