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주최한 '컨퍼런스 파이넌스 세미나(Corporate Finance Seminar)'에 약 190개 법인, 200여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일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주최한 '컨퍼런스 파이넌스 세미나(Corporate Finance Seminar)'에 약 190개 법인, 200여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삼성증권]
컨퍼런스 파이넌스 세미나(Corporate Finance Seminar)는 매분기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의 재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2월 세미나에서는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전략팀 유승민 팀장의 '2025년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글로벌 경제 및 채권시장 전망, 자본시장 제도 변화 및 자금조달 방안 등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제전망과 자금운용 전략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세미나 후 법인전담 RM들과의 맞춤형 재무솔루션 컨설팅까지 가능해 원스톱으로 토탈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던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법인 담당자들의 관심사에 맞춘 주제 덕분에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로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삼성증권은 CEO/CFO포럼, Next CEO포럼, 펀더스 클럽(Founders' Club) 등 전체 법인의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법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