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퀀트 투자 전략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투자자 저변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경북 경산시에서 ‘페어트레이딩, 통계적 차익거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이 퀸트 투자 전략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해 전직 KR선물 해외본부장을 초청해 페어트레이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미지=유진투자증권]

‘페어트레이딩’이란 두 개의 상호 관련성이 높은 자산(주식, 선물 등) 간 가격 차이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퀀트 투자 전략을 의미한다. 하나의 자산을 매수하고, 동시에 관련성 있는 다른 자산을 매도함으로써 두 자산 간 가격 차이가 정상 수렴할 것이라는 기대에 기반한 트레이딩 전략 중 하나다.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과 로셈 트레이딩 아카데미가 함께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는 로셈 트레이딩 아카데미 장영한 원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장영한 원장은 KR선물 해외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주식, 패턴매매기법, 외환 투자 등에 대한 다수의 저서를 남긴 바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장영한 원장은 주식 초보자를 페어트레이딩 투자 방법, 효과적인 미국 주식 투자 전략에 대해 상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브리프 저니 카페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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