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대표이사 김연섭)가 지난 20일 개최된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윤성한 총괄공장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윤성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총괄공장장이 지난 20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계의 품질경영 혁신 활동을 인정하고 국가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윤성한 총괄공장장은 1991년 입사 이래 동박 산업의 국산화 과정에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윤 총괄공장장은 품질인증 취득을 통한 품질 경쟁력 확보, 해외 공장 안정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TPM 혁신 문화 전파, 제안 활동 확대 등 하이엔드 제품 생산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 품질 혁신, 시스템 경영 혁신, 디지털 품질 관리, 글로벌 통합 품질 관리 등을 통해 품질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ISO 9001, IATF 16949 인증을 기반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동박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윤성한 총괄공장장은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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