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2030 세대를 겨냥해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맛집 29곳에서 최대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MZ 마케팅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의 식당을 이용한 청년 고객들에게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행사 대상은 출생연도 1985년부터 2005년 사이며 신한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페이의 마이샵 쿠폰에서 ‘흑백요리사 맛집’ 쿠폰을 혜택 ‘ON’하면 된다. 이 쿠폰은 행사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선착순 10만 명이 받을 수 있다.
이후 행사 대상 식당에서 본인 명의의 신한 신용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를 최대 1만 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행사 대상 식당에는 백수저 맛집과 흑수저 맛집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백수저 맛집은 △가매일식 △깃든 △네기 실비 △로컬릿 △면서울 △모리노아루요 △식당네오 △오쁘띠베르 △오팬파이어(제주) △중앙감속기 △쵸이닷 △티엔미미 강남점/홍대점 △파브리키친이다.
흑수저 맛집은 △군몽 △나우 남영 △남영탉 △도량(서울 종로구) △디핀(서울 중구) △디핀옥수 △마마리다이닝 △본연(서울 강남구) △부토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야키토리묵 신사/연남 △을지로보석 △조광201 △즐거운술상(서울 도봉구) △키보 에다마메 △트리드 이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내용 및 유의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