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플랫폼 부문(대표이사 배보찬)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고객 취향에 맞는 해외여행을 제공한다.
야놀자가 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해외여행 NOL(놀)림픽’을 진행한다. [사진=야놀자]
야놀자는 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해외여행 NOL(놀)림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편리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야놀자 플랫폼이 보유한 해외여행 경쟁력과 타다의 공항 이동 서비스 혜택을 연계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의 해외여행 취향을 알아보고 공항으로 가는 여행의 시작부터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야놀자 앱에서 가능하다. 우정, 휴식, 미식, 가족 등 매주 월요일마다 달라지는 테마에 맞춰 일주일 동안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를 선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매주 1100여 명에게 1위로 선정된 해외 여행지에 적용할 수 있는 항공권 5만원 할인 쿠폰, 해외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한다. 최대 10만원 인천국제공항 출ㆍ도착 전용 타다 이용권도 지급한다. 모든 쿠폰은 이용일 기준 10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야놀자 플랫폼과 타다의 서비스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이 직접 선택한 해외 여행지로의 여행을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야놀자는 이달 한 달간 쿠폰 혜택을 통해 다음달부터 다음해 8월까지 해외여행을 지원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