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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첨단 건강기능식품 생산업체 파이토지노믹스가 코스닥 상장 추진에 나선다.


파이토지노믹스는 신한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코넥스와 코스닥 상장 계약을 완료하고 기업공개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이토지노믹스는 서방형비타민C에 대한 식약처 인증 획득과 함께 품목허가를 획득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돌입했다. 회사는 외형, 내형 성장을 바탕으로 기업공개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나간다는 입장이다. 

 

파이토지노믹스의 도기식 대표는 “경북 영천에 약 3000평이 넘는 대형 스마트형의 제조공장을 보유한 상태에서 이번 서방형비타민의 식약처 인증과 품목허가로 올해 하반기부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발맞추어 코넥스 상장을 비롯한 향후 2025년~2026년 코스닥 상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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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29 15: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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