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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버핏연구소는 성신양회(대표이사 한인호)가 7월 건축자재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버핏연구소, \7월 건축자재주 고ROE+저PER+저PBR 10선. [자료=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신양회는 7월 건축자재주에서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NI스틸(008260), 벽산(007210), 아세아시멘트(183190)가 뒤를 이었다.


버핏연구소, \성신양회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성신양회는 지난 1분기 매출 2827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4%, 434.69% 증가했다(K-IFRS 연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경북 울진과 충남 단양에 리튬이 발견되며 관련주인 성신양회의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 12일 성신양회는 시간외 매매에서 당일 종가보다 2.11% 증가한 9180원에 마감됐다. 25일 오후 1시 26분 기준 주가는 8650원이다. 전일보다 0.35% 하락한 가격이다.


성신양회는 시멘트사업과 레미콘사업을 영위한다. 지배회사는 시멘트 제조 공장인 단양공장과 저장소인 전국 6개 출하 기지를 통해 국내 200여 거래처로 판매하고 있다. 1996년 부강공장 내에 기술연구소를 확대/이전하여 시멘트 및 콘크리트 신제품 개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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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25 14: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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