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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호겸 기자]

액션스퀘어(대표이사 김연준)가 AI 기술력을 접목시킨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액션스퀘어는 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카이스트 인공지능(AI) 대학원 신진우 교수 연구팀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게임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원유니버스(대표이사 고세준)와도 생성형 AI 활용 게임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액션스퀘어, 신진우 카이스트 교수팀과 생성형 AI 게임 개발 나서액션스퀘어 CI. [이미지=액션스퀘어]

액션스퀘어는 이번 신진우 교수 연구팀과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게임 내 아트 어셋(Asset)의 고품질화, 게임 아트 어셋을 활용한 영상 제작 분야, 게임 용어 전반 다국어 텍스트 생성 및 검수 등을 핵심 과제로 협업할 계획이다. 해당 연구로 게임 콘텐츠를 보다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으며, 영상 등 마케팅 전략에 적극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백두산 액션스퀘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현재 액션스퀘어에서 개발 중인 비공개 신작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단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상용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AI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인 신진우 교수 연구팀과 함께 협업하며 축적된 AI 활용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laghrua8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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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5 17: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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