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 이한준)가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해 현 정부 핵심 주택정책 진행에 박차를 가한다.
LH는 오는 8일부터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과의 협업 공모전으로,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브랜드인 ‘뉴:홈’ 정책 출범 2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LH가 오는 8일부터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미지=LH]
공모는 뉴:홈 주력평면인 전용 46㎡, 55㎡, 84㎡ 타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늘의집' 홈페이지의 ‘3D 인테리어’ 기능을 활용해 공모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컨셉 부합성 △창의성 △조화성 △완성도 등이며, 인테리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의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공모 분야(평면)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6개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자 모두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