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에이치엔에스(대표이사 김대중 박철웅)가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보안 전시회 '세콘'에서 다양한 보안 기술을 선보였다.
사람들이 지난 19일부터 21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4회 세계 보안 엑스포 세콘 2025' 포커스에이치엔에스 부스에 모여있다. [사진=포커스에이치엔에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지난 19일부터 21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4회 세계 보안 엑스포 세콘 2025'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유일 통합 보안 전시회다. 올해 20개국 4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지능형 보안 서버(UVMS) 통합관제솔루션, 페이스서치, 전기차 화재 방지 솔루션,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NX), 프리즘 인공지능(AI), 중장비 통합관제 솔루션을 선보였다.
페이스서치는 실종자의 사진과 영상을 분석해 이동형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자동 검색하는 시스템이다. VIP 식별, 범죄 용의자 추적 등 다양한 상황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