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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서주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서 동국생명과학, 엔더블유시㈜ 등 4개 기업이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동국생명과학 등 4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접수 완료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의 '황소 동상'. [사진=더밸류뉴스] 

엔더블유시는 FTTH(광케이블 가입자망 방식으로 초고속 인터넷 설비 방식의 한 종류) Drop, FTTH 커넥터류, 5G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222억원의 매출, 8억65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액은 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다음으로 위너스의 경우, 배선기구(스위치, 콘센트, 멀티탭), 전기차 충전기(급속, 완속)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276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동국생명과학은 조영제 완제 및 원료를 제조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1202억원의 매출과 8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은 NH투자증권과 KB증권에서 공동 주관한다.


에스켐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기화합물 등 화학제품 제조 기업이다. 지난해 244억원의 매출, 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NH투자증권 주관으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hee19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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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1 17: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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