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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조원종 기자]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에 대한 보훈 할인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진에어,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할인대상 확대진에어의 B737-800 [사진=진에어]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이 대상이며, 기존 보훈 대상자와 함께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족들도 국내선 일반 운임의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고객서비스센터 또는 국내선 공항 카운터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해야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공항 수속 시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진에어는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 및 유족 △독립유공자 및 동반 보호자 1명 △독립유공자 유족 △5.18 민주유공자 본인 및 유족 △국가유공상이자 본인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40% 운임 할인 제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wonjo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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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8 0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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