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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시니업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고령화 대응에 나선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1일 일본의 대표 디지털 요양사인 젠코카이 산하 젠코종합연구소와 시니어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생명, 日 젠코종합연구소와 MOU...\윤해진(왼쪽 네번째)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미야모토 다카시(오른쪽 네번째) 젠코종합연구소 대표와 시니어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젠코카이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마트 요양사다. 특히, 젠코종합연구소를 중심으로 정부(후생노동성)와 연계한 디지털 요양사업과 요양플랫폼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지난해 기시다 후미오 내각총리가 방문했던 젠코카이 산타페가든 힐즈 시설에 직접 방문해 미야모토 다카시 젠코종합연구소 대표와 요양사업 전망과 디지털 요양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일본 경제산업성 의료복지 기기산업실장, 일본 후생노동성 개호업무 효율화 생산성향상추진 부실장 등이 참관해 양사의 시니어 협력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taemm07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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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3 11: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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