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가 봄철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해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
디저트39는 대왕크루아상에 이어 쿠키와 크루아상의 조화로운 디저트, ‘크루키’와 봄의 달콤함과 아삭함을 선사할 ‘망고 펄 블랜딩’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루키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명 빵집 '루바드'를 운영하고 있는 스테판 루바드 파티셰가 지난해 처음 선보여 이를 디저트39만의 크루키로 재해석했다. 신메뉴인 크루키는 더블 초코렛청크 쿠키와 초코 크루아상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것이 특징이다. 또 쿠키와 크루아상이 합쳐져 더욱 바삭한 식감과 진한 초코맛으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망고 펄 블랜딩 음료는 망고 우유에 달콤한 망고 과육과 저칼로리 곤약으로 만든 대왕 곤약사고펄, 쫀득한 타피오카펄, 나타드코코까지 들어가 다양한 식감과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게 된 크루키와 망고 펄 블렌딩은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것이다”라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메뉴 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