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이엔엘 인터내셔널’의 갓소스가 출시 이후 최초로 드라마 제작 지원에 나선다.

갓소스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엔엘 인터내셔널’의 갓소스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을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 [이미지=이엔엘 인터내셔널]

‘갓소스’는 고춧가루 베이스의 분말 형태로 매운 맛을 1~3단계로 구별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의 입맛에 맞췄다. 해외여행 또는 국내여행, 캠핑 시 휴대와 보관이 편하며, 메인 재료와 물, 갓소스만 있으면 한국인이 사랑하는 떡볶이, 제육볶음 등 각종 볶음류와 찌개요리 뿐만 아니라 바비큐 시즈닝, 치킨, 피자 등 매운 맛이 필요한 어떤 음식이라도 간편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또 한류와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미국, 호주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을 위해 수년간의 연구개발(R&D) 끝에 소고기 성분을 빼고 100%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비건갓소스’를 지난 11월에 출시한 바 있다.

관계자는 “갓소스는 출시 이후 최초로 드라마 제작지원을 하게 되었으며, 시청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갓소스의 쉬운 사용법을 선보여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맛있게 매운 갓소스의 간편한 활용법을 알리고, 드라마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는 감초 역할이 되길 기대해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영된 ‘7인의 탈출’ 시즌 2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복수극이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에서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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