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 백조나단인)이 환자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원제약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국의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디톡스 아고라 위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디톡스(D-Talks)‘는 지난 2022년 개설된 대원제약의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으로,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라는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대원제약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디톡스 아고라 위크)’를 개최한다. [이미지=대원제약]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아고라 위크는 개원가 의료진이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환 관련 교육을 받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실시간 질의 응답도 할 수 있는 종합 학술 대회 형식의 행사다.

상반기 디톡스 아고라 위크는 오는 22일 △김양수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김세훈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최윤락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 등이 진행하는 ‘근골격계 견주/수지 전문가를 위한 특집 강의‘와 △김종민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성환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 △정비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교수 등이 진행하는 ‘근골격계 슬/족부관절 전문가를 위한 특집 강의‘로 시작한다.

오는 24일에는 최호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교수와 박진세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신경과 교수가 ‘뉴런[New Learn]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치매와 떨림‘ 라이브 강의를 진행한다. 25일에는 ‘상복부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 전략‘을 주제로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100만 유튜브 '닥터프렌즈'의 우창윤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의 강의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Selection of appropriate NSAIDs for fever relief in acute URI‘를 주제로 정아라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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