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이룸푸드시스템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당뇨, 다이어트 등 맛있는 식단관리 상품을 내놓았다. 

이룸푸드시스템은 신제품 냉동 병아리콩라이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룸푸드시스템이 신제품 냉동 병아리콩라이스를 출시했다. [사진=이룸푸드시스템]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냉동 병아리콩라이스는 별도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순수한 병아리콩 분말과 정제수를 쌀 모양으로 만들어 기존의 병아리콩을 불려서 삶는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냉동 병아리콩 라이스는 전자레인지에 약 3분간 조리하여 섭취하거나 물 1큰술과 함께 중간 불에서 4~5분간 저어서 조리하는 간편 식품이다.

이룸푸드시스템 관계자는 “냉동야채와 과일을 간편함과 유통가격에 대한 이슈에서 어려웠던 소비자들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과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룸푸드시스템은 냉동과일, 냉동야채 전문 브랜드 베리필드를 통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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