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의 인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게임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연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가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가 게임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를 개최한다. [사진=크래프톤]

‘자낳대: 배틀그라운드’는 인챈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크래프톤과 치지직이 후원하는 이벤트성 대회다. 탬탬버린, 얍얍, 따효니, 이춘향 등 사전 섭외 및 신청을 통해 모집된 총 64명의 스트리머가 4인 1팀으로 출전해 대결을 펼친다.

대회는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인챈트 치지직 채널에서 김정민 이스포츠 캐스터, 배틀그라운드 파트너 김블루, 미르다요의 해설로 온라인 생중계 된다.

이번 대회는 총 5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는 사녹, 2~3라운드는 론도, 4~5라운드는 에란겔에서 진행된다. 라운드별 순위 및 킬 수에 따라 라운드 포인트를 획득하고 5라운드 점수 합산 결과에 따라 우승팀이 결정된다. 우승팀은 상금 1000만원을 받고 라운드별 치킨을 획득한 팀은 각각 2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인챈트 네이버 카페에서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 오후 7시까지 ‘치킨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운드별 예측되는 우승팀을 이벤트 게시글의 구글폼에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예측에 성공한 20명에게 순위에 따라 레이저 게이밍 기어 세트, 삼성전자 SSD, 배틀그라운드 보급상자 아이스박스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배틀그라운드 텀블러, 티셔츠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플레이 인증 이벤트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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