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대표이사 정명훈)가 올해 내내 진행될 대표 상품을 선보이며 새해 첫 포문을 열었다.
여기어때는 주 단위로 국내외 특가 여행 상품을 선물하는 ‘위클리 오픈런’ 상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위클리 오픈런은 매주 화, 목요일에 각각 해외여행 상품과 국내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반값’ 해외 항공권, ‘항공+숙소’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반값 해외 항공권은 ‘50% 즉시 할인가’ 뱃지가 부착된 상품에 적용되고 선착순 20명에게 판매한다. 이달 첫 주에 공개하는 상품은 일본 후쿠오카(2박 3일)와 베트남 나트랑(3박 5일)이다.
목요일 오전에는 국내여행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 신라호텔, 라한셀렉트 경주, 웨스틴 조선 부산 등 국내 특급 호텔의 숙박 상품을 최대 79% 할인한다.
이 외에도 ‘더블쿠폰 핫세일’을 통해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더하기 쿠폰(중복 적용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