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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송현석)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 유지했다.


나신평은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등 신세계 계열사와 긴밀한 영업관계를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기반을 다졌다고 주된 평가 이유를 밝혔다.


신세계푸드 로고. [CI=신세계푸드]신세계푸드는 이마트, 에스씨케이컴퍼니(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등의 계열사에서 매출의 30% 이상 발생한다. 단체급식과 소매유통 부문 계열과의 직접적인 거래기반 외 외식 및 베이커리 부문에서 각각 우수한 시장 지위를 보유한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의 유통망 및 집객력 덕분으로 판단된다.


이에 나신평은 신세계푸드가 계열사와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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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1 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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