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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클로젯, 90년대 빈티지 감성 현대적 재해석…‘썸머 컬렉션’ 2차 라인업 출시

  • 기사등록 2025-05-16 16: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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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고태용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독창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비욘드클로젯은 90년대 아메리칸 빈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5 썸머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욘드클로젯, 90년대 빈티지 감성 현대적 재해석…‘썸머 컬렉션’ 2차 라인업 출시고태용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독창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사진=비욘드클로젯]

해당 컬렉션은 ‘배데스트 나이스 가이 클럽(BADDEST NICE GUY CLUB)’을 타이틀로 다듬어지지 않은 오리지널리티와 아카이브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25SS 컬렉션의 무드를 이어가며, 다양한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을 더해 비욘드클로젯만의 뉴-클래식을 완성했다.


비욘드클로젯의 25 썸머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은 5월 16일부터 공식 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컬렉션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뉴 컬렉션 발매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5% 단독 할인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가공된 소재 위에 빈티지한 무드의 핸드프린팅과 원석, 주얼리, 아플리케 등을 활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피스를 비롯해 컬렉션 라인인 엔 아카이브(N Archive)의 셔츠와 니트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은 쓰리피스 셋업도 선보인다. 또,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더한 티셔츠와 비욘드클로젯의 기념비적인 패치 도그 티셔츠를 리 에디션으로 만날 수 있다. 시즌 키 아이템 중 하나인 '1908 아플리케 반팔티'는 16수 오가닉 코튼 원단과 세미 오버 핏으로 완성한 내추럴한 감성이 매력적이며 핸드메이드 패치 디테일로 비욘드클로젯만의 위트를 더했다. 


진주 디테일의 ‘아카이브 피그먼트 워싱 반팔 티셔츠’, 넥 라인과 소매와 밑단의 스티치를 배색으로 처리한 핸드 프린트 티셔츠, 프레피 무드의 유니버시티 로고 티셔츠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더한 프린트 셔츠와 아가일 패턴의 클래식한 짜임이 돋보이는 얀 케이블 니트, 활용도가 높은 카고 팬츠, 와펜 디테일의 코듀로이 하프 팬츠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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