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독창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비욘드클로젯은 90년대 아메리칸 빈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5 썸머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태용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독창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사진=비욘드클로젯]
해당 컬렉션은 ‘배데스트 나이스 가이 클럽(BADDEST NICE GUY CLUB)’을 타이틀로 다듬어지지 않은 오리지널리티와 아카이브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25SS 컬렉션의 무드를 이어가며, 다양한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을 더해 비욘드클로젯만의 뉴-클래식을 완성했다.
비욘드클로젯의 25 썸머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은 5월 16일부터 공식 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컬렉션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뉴 컬렉션 발매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5% 단독 할인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가공된 소재 위에 빈티지한 무드의 핸드프린팅과 원석, 주얼리, 아플리케 등을 활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피스를 비롯해 컬렉션 라인인 엔 아카이브(N Archive)의 셔츠와 니트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은 쓰리피스 셋업도 선보인다. 또,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더한 티셔츠와 비욘드클로젯의 기념비적인 패치 도그 티셔츠를 리 에디션으로 만날 수 있다. 시즌 키 아이템 중 하나인 '1908 아플리케 반팔티'는 16수 오가닉 코튼 원단과 세미 오버 핏으로 완성한 내추럴한 감성이 매력적이며 핸드메이드 패치 디테일로 비욘드클로젯만의 위트를 더했다.
진주 디테일의 ‘아카이브 피그먼트 워싱 반팔 티셔츠’, 넥 라인과 소매와 밑단의 스티치를 배색으로 처리한 핸드 프린트 티셔츠, 프레피 무드의 유니버시티 로고 티셔츠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더한 프린트 셔츠와 아가일 패턴의 클래식한 짜임이 돋보이는 얀 케이블 니트, 활용도가 높은 카고 팬츠, 와펜 디테일의 코듀로이 하프 팬츠 등도 함께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