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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청호나이스(대표이사 김성태)가 올해도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무역 성장을 이어간다.


청호나이스는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제 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청호나이스 전경. [사진=청호나이스]수출의 탑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지난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청호나이스는 이듬해인 1994년부터 해외시장 첫 수출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약 66개국에 정수기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청호나이스는 유럽 선진시장을 위해 지난 11월 세계 최대 물 산업관련 전시회인 네덜란드의 ‘아쿠아텍 암스테르담 2023’와 9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인 ‘IFA 2023’에 참가해 정수기와 부품 소재 등을 선보인 바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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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6 17: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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