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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이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분야의 자원을 활용에 나선다.


더존비즈온은 한국통계정보원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오른쪽)가 최정수 한국통계정보원장와 13일 더존ICT그룹 더존을지타워에서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존비즈온]

한국통계정보원은 통계청 산하 재단법인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등의 국가 통계정보화 사업이행과 통계시스템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더존비즈온은 새롭게 선보인 데이터레이크 머신러닝운영(MLOps)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통계청 정보화 사업에 기술 지원할 예정이다. MLOps 플랫폼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연구 목적에 따라 가공·추출할 수 있으며, 결합도구와 비정형화된 이미지 데이터를 레이블링해 정형화하는 AI 라벨링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통계정보원의 방대한 통계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과 함께 통계청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통계정보원의 정보화 관련 포럼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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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3 16: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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