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환석)이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선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만5000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사진=매일유업]음료는 오늘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레나체육관으로 배송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사에서 생산하는 건강 영양 음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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