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국내산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해 프로 스포츠 구단과 협력한다.
한돈자조금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 2023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K리그를 응원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돈을 알리고 맛있는 관람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한돈자조금은 FC서울과 협력해 스페셜 한돈 좌석, 홈경기 이벤트 등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한돈 스카이펍'을 열었으며, 방문한 고객에게 무제한 생맥주와 한돈 소시지·보쌈·곱창볶음 등 안주를 함께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