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이 MZ세대 고객의 투자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투자 콘텐츠를 진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주식 투자와 게임을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 체험형 콘텐츠 ‘콤보왕’ 시즌1 이벤트를 다음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게이미피케이션 체험형 콘텐츠 ‘콤보왕’ 모바일 화면. [이미지=신한투자증권]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요소를 융합 적용한 것으로, 신한투자증권 ‘콤보왕’은 게임 형태의 디자인과 프로세스를 구성했다.

‘콤보왕’ 콘텐츠는 코스피200 종목 중 다음날 상승할 종목을 예측하고 연속 성공할 경우 상금 및 경품을 제공하는 게임이다. 상승 종목을 맞히면 1콤보를 획득하며, 선택한 종목이 하락하거나 보합인 경우 또는 참여하지 않은 경우에는 콤보가 초기화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연속 20콤보 달성 시 최종 상금 2000만원을 지급하며, 최종 20콤보까지 달성하지 못해도 5콤보, 10콤보, 15콤보마다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치킨세트, 아이패드 프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아이템 외에도 게임머니 ‘크라운’과 미션 수행 시 배지를 제공하며, 향후 댓글, 나만의 이모티콘 등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해 시즌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