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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는 ‘2022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한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본 행사에 쿠팡은 2년 연속 참가한다.


‘2022 디지털 유통대전’은 차세대 유통시장의 선도를 위해 대형 유통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대거 참여하여 스마트 물류와 무인 배송, 결제 및 보안 등 각종 유통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쿠팡, ‘2022 디지털 유통대전’ 전시 부스 전경. [사진=쿠팡]

오는 10일까지 행사장인 서울 코엑스에 마련된 쿠팡 전시부스에서는 물류센터 건립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및 ‘쿠팡케어’, ‘모성보호제도’와 같은 각종 직원 복지 등 쿠팡의 사회적 책임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각 자료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상생과 동반성장에 대한 내용도 소개한다. 쿠팡에 PB상품을 납품하는 중소제조사들의 매출 증진 성과와 쿠팡을 통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릴 수 있었던 농가의 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다. 실제로 쿠팡 PB브랜드 제조사는 쿠팡 납품 이후 매출이 최근 3년간 평균 500% 증가했다. 코로나 기간 쿠팡을 통해 거래하는 소상공인들은 1년 새 평균 69%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친환경 배송을 위한 포장재 절감 및 재사용 가능한 프레시백 도입 등 환경을 생각하는 쿠팡의 혁신을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스에 마련된 LED 스크린에는 쿠팡을 통해 편리한 일상을 보내는 고객들과 이를 위해 노력하는 쿠팡친구의 이야기도 담길 예정이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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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8 14: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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