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오늘 오후 2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비대면 줌(ZOOM)을 통해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자들의 회사에 이해도 및 관심제고 차원에서 진행했다. 그룹 및 1대 1 방식으로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콜마 CI. [이미지=한국콜마]
지난해 한국콜마는 매출액 1조 5863억원, 영업이익 843억원, 당기순이익 43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104억원, 영업이익 129억원, 당기순이익 142억원이다. 키움증권 조소경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실적의 경우, 국내외 주요 고객사의 주문 증가로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인건비 증가와 자회사 HK이노엔의 실적 부진으로 이익이 감소했다"며 “2분기는 화장품 사업의 수익성 부진과 음료∙제약 사업의 성장이 공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켑 신형제 출시와 숙취해소제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해 기저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음료∙제약 사업의 경우, 1분기 실적 부진 원인들이 2분기에는 모두 해소될 것"이라며 “글로벌 원부자재 비용 부담 상승으로 인해 화장품 사업의 이익 감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2분기 음료∙제약 사업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