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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김기환)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돕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6일과 23일 양일 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법무법인 율촌·법무법인 화우와 기업고객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일 간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임직원 및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법무법인 화우 정진수 대표변호사 등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관련된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기환(왼쪽) KB손해보험 사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열린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진수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고객의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의 컨설팅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에서는 KB금융그룹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률 전반에 대한 정보와 사전 및 사후 대응방안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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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4 0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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