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대표이사 금창원 정태순)이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금상선은 지난해 매출액 2조1682억원, 영업이익 7498억원, 당기순이익 1조15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비 각각 79.32%, 828.44%, 2082.02% 급증했다.
[사진=장금상선]
코로나19로 전세계 물동량이 급증하며 해운업이 턴어라운드했다. 이에 장금상선의 실적도 전년비 큰 폭 늘었다. 먼저 매출총이익은 전년비 571.17% 급증한 797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와 판관비는 각각 13709억원, 475억원으로 전년비 25.73%, 24.88% 늘었으나 매출액이 큰 폭 성장해 영업이익도 전년비 크게 개선됐다.
영업외수익은 전년비 273.79% 증가한 5112억원, 영업외비용은 43.44% 감소한 925억원을 기록하며 당기순이익도 전년비 급증했다. 장금상선의 최대주주는 82.07%를 보유한 SINOKOR(장금유한공사)다. 이어 정태순 대표이사(16.85%), 자기주식(1.08%)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