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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이 최대 연 4.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을 출시했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첫 급여이체, 적금가입, 신용카드 신규 등 주요 금융거래를 신한은행에서 처음으로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 여의도 신한은행 지점. 

최고금리는 연 4.0%로 기본금리 연 1.0%에 4가지 우대금리 제공요건인 첫 급여이체, 첫 적금 가입, 신한카드 첫 신규 및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 지정, 이벤트·제휴사를 통한 가입 중 2개 이상을 달성하면 우대금리 연 3.0%, 1개만 달성했을 경우 우대금리 연 2.0%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기존 고객도 우대금리 제공 요건에 해당하면 금융거래를 추가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직장인의 급여이체가 아니더라도 급여클럽을 통해 월 소득 누적금액 50만원 이상을 신한은행에 입금하면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해 연금소득자, 주부, 아르바이트생 등 다양한 소득을 가진 고객도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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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1 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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