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는 내 자신의 삶의 방식이자 개성 표현이다. 무턱대고 지갑을 여는 삶을 배격한다. 내 삶의 철학에 부합하는 소비를 하겠다.'
소비에 가치를 부여하는 '가치 소비'(value consumption)가 새 트렌드로 뜨고 있다. 이같은 흐름을 발빠르게 반영한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의 가치 소비 온라인몰(Mall) '달리살다'가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
GS리테일의 '달리살다'가 론칭 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달리살다는 소비로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문화 확산에 힘입어 론칭 1년만에 초기 대비 7배 이상 매출 규모가 성장했다. 최근 한달 간의 일 평균 매출은 론칭 초기인 지난해 10월 대비 6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리살다는 지난해 10월 GS리테일이 론칭한 가치소비 전문 온라인몰로 유기농, 친환경, 동물복지, 비건 등 약 80여개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엄선한 상품 300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나타내는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달 간 전체 카테고리 중 친환경 인증 과일, 무항생제 돼지고기가 누적 매출액 1~2위에 올랐고 난각번호 1번 달걀로 알려진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이 최다 검색량을 기록해 단품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난각번호 1번 달걀은 동물복지 인증 농가에서 무항생제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달걀만 엄격하게 선별된다.
GS리테일의 오가닉 라이프 스토어 달리살다. [사진=GS리테일]
같은 기간 달리살다의 구독 서비스인 ‘달리드림멤버십’ 이용 회원 수 역시 6.5배 증가했다. 달리살다는 월 이용료 3900원에 최대 50% 파격 할인을 누릴 수 있는 점과 최초 가입 후 60일 무료 체험하는 파격 조건 등 회원 유치에 주력해왔다.
달리살다가 분석한 결과 멤버십 회원은 일반 고객 대비 월 평균 구매 금액 3.1배, 월 평균 구매 횟수 2.8배 높은 이용 실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리살다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 입어 론칭 1주년 기념 행사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모두에서 7종의 상품 중 1종의 경품이 고객에게 자동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