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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GS25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귀향을 하지 않는 고객 증가로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뒤늦은 선물을 보내기 위해 GS25 반값택배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서비스 교육 실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GS25 반값택배는 GS네트웍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GS25 반값택배는 일반적으로 명절 연휴 기간 멈추는 택배 서비스(편의점 택배는 7일~14일 8일간 중단)와는 달리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반값택배는 GS25 물류 배송망을 이용해 GS25에서 발송하고 찾아가는 방식으로 휴일에도 접수∙배송돼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모델이 GS25의 반값택배 서비스 안내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GS25 제공)]

GS25 택배 담당자는 “코로나19 등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보내는 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받는 분들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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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8 08: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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