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대표이사 성준호 장인아)가 MMORPG ‘로드나인’의 아시아 9개국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티저 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제작한 모바일 MMORPG ‘로드나인’의 아시아 주요 국가 진출을 예고하며 글로벌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일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총 9개국이다.
스마일게이트가 9일 '로드나인'의 세계관을 담은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아시아 주요 9개국으로 진출을 예고했다. [이미지=스마일게이트]이번 공개된 티저는 로드나인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으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는 티저 페이지와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 공식 소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각 지역의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콘텐츠, 운영 이벤트, 커뮤니티 채널 등 전반에 걸쳐 최적화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드나인’은 지난해 7월 국내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대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과 글로벌 앱 마켓 분석기관 센서타워가 주관한 ‘APAC Awards 2024’ 몰입형 MMORPG 부문 수상으로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