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의 2025년 첫 중개형ISA 전용 특판 ELB 50억원이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
키움증권은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며 키움증권의 특판 ELB가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완판된 특판 ELB는 세전 연 5% 수익이 지급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5월 중개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특판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를 처음 선보였다.
ELB는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위험이 적지만 고수익 구간이 제한적이라 수익은 낮은 편이다. 키움증권에서는 16일까지 중개형ISA 전용 특판 ELB를 추가로 판매 중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 특판 ELB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