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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국내선물옵션 거래 활성화를 위해 최대 300만원의 상금과 혜택을 내건 '흑백트레이더' 시즌2를 통해 투자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섰다.


키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주간 수익금 챌린지 이벤트 시즌 2 흑백트레이더’ 이벤트를 2일부터 오는 해 1월 24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키움증권, 수익금 챌린지 시즌 2 \ 흑백트레이더\  출격...최대 300만원 상금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키움증권 본사 전경. [사진=키움증권]

이번 시즌2에서는 리그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고객은 흑 리그와 백 리그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1회에 한해 리그 변경이 가능하다.


각 리그의 상금 체계는 다음과 같다. 흑 리그는 선물옵션 각각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이며, 백 리그는 선물옵션 각각 1위 100만원, 2위 60만원, 3위 20만원으로 백 리그의 상금이 2배 많다. 고객 1명당 최대 수상 가능 금액은 300만원으로 제한된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랭킹 시스템이 도입되어, 고객들은 자신의 순위와 수익금 현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수익금 랭킹'을 통해 흑백 리그별 선물옵션 주간 수익금 상위 5명을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혜택으로, 이벤트 기간 중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또는 라떼 쿠폰이 지급된다.


국내 선물옵션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이번 '흑백트레이더' 이벤트에 참여하여 유익한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jk07281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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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02 1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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