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NC [WITH] PLAY’의 일환으로 코딩교육을 실시해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성남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 활동 ‘NC [CODE] PLAY’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NC [CODE] PLAY’는 엔씨(NC)가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 코딩 교육이다. 올해는 참여 학교를 확대해 성남시 소재 3개 학교의 5학년, 6학년 학생 45명을 엔씨소프트 R&D(연구개발)센터 사옥으로 초청했다.
학생들은 △사옥투어 △코딩 오르골 만들기 △선물 전달식 등에 참여했다. 코딩 오르골 만들기는 엔씨 구성원과 학생들이 1대1로 매칭돼 즐기는 코딩 교육 활동이다. 이날 학생들은 코딩 키트를 활용해 직접 밝기, 색상, 음계를 조절할 수 있는 오르골을 만들었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NC [WITH] PLAY’는 미래세대 코딩 교육, 헌혈 캠페인, 점자동화책 제작 및 기부, 창원NC파크 나무심기 활동 등을 기획했고, 현재까지 600여명의 엔씨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