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바로고(대표이사 이태권)가 상점주를 위한 소스 배합 및 보관 서비스를 지원한다.

바로고는 '소스톡톡'을 운영하는 공생푸드 주식회사와 상점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바로고가 '소스톡톡'을 운영하는 공생푸드 주식회사와 상점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바로고]

소스톡톡은 직접 소스를 만들어야 하는 상점주들을 위한 소스 전문 플랫폼이다. 상점주 본인이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소스에 대한 생산을 소스톡톡에 요청하면 된다. 이외에 파우더, 드레싱, 시즈닝, 염지제 등도 의뢰 가능하다. 또 생산 완료된 제품을 비치할 장소가 부족할 때는 소스톡톡을 통해 냉장 시설 보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바로고는 이번 계약에 따라 바로고는 든든상점에 '소스톡톡' 서비스를 연계한다. 독자적인 소스를 이용한 메뉴를 판매하는 상점주들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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